안녕하세요~~!! 세계강지 석입니다!!
오늘 포스팅해볼 내용은요!!
강아지가 핥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가 핥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보호자를 핥을 때"
보호자를 핥는 이유는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요!!
보호자가 반려견이 너무 귀여워서 귀여워해 주며 만져줄 때
강아지가 보호자의 손을 핥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때는 강아지의 귀와 꼬리를 잘 보시면 알 수 있다고 합니다ㅎㅎ
귀가 뒤로 젖혀진 상태로 보호자의 손을 핥으면
거기 안 만졌으면 좋겠어~라는 뜻이고
꼬리를 막 미친 듯이 흔들면서 핥는 경우는
너무 신나고 좋아 계속 놀자~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아시겠지만!
퇴근하고 집에 들어갔을 때나 외출 후에 들어왔을 때
아이들이 꼬리를 막 흔들면서 핥는 행위는 너 너무 좋아 라는 뜻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강아지가 자신의 몸을 핥을 때"
청결유지도 있지만 특정 부위가 따갑거나 간지러우면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핥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행위는 별로 좋지 못 한 행동인데요!!
왜냐하면 입 안에는 세균들이 살고 있어
자그마한 상처도 지속적으로 핥게 된다면 세균에 감염이 되어 붓게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중성화 수술이나 상처가 났을 때 넥카라를 하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보호자의 얼굴을 핥는 경우는 보호자님의 얼굴이 아파 보여서...
농담입니다^^
마지막으로
"바닥을 핥을 때"
바닥을 핥는 이유는 다양한데 같이 한 번 알아볼까요!?
첫 번째로 음식물이 떨어져 있거나 음식물의 냄새가 남아있어 핥는 경우가 있죠 ㅎㅎ
우리가 음식을 먹다가 알게 모르게 흘리는 음식들을 강아지가 줍줍 하는 거랍니다^^
두 번째는 카밍 시그널인데요!!
불안과 스트레스 또는 지루함의 해소를 위해 바닥을 핥는 건데요!!
카밍 시그널은 평소에 보호자님들이 반려견에게 조금이라도 주의 깊게 봤고
관심이 있으면 알아차릴 수 있지만
상황에 따라 의미가 굉장히 다양해질 수 있어 복잡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가 처한 상황들을 잘 살펴보며
스트레스를 받을 만한 상황이었는지
아님 산책을 너무 안 나가서 지루해한다던지 등을
잘 살펴보며 케어를 해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ㅎㅎ
그럼 20000 포스팅을 마치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다른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고
세계강지 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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