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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정보

강아지가 아플 때 하는 행동들

by 세계강지 2020. 6. 17.

안녕하세요~ 세계강지 석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강아지가 아플 때 하는 행동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강아지는 사람들과 같이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강아지들은 아플 때 특정 행동을 보이거나 이상 행동들을 보이죠ㅜㅜ

 

보호자님들은 우리의 반려견이 이러한 행동들을 보일 때

 

잘 관찰했다가 빠른 시일내에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사랑하는 우리 반려견들과 더욱 오래오래 잘 살 수 있을 건데요!!

 

그럼 반려견들이 아플 때 하는 행동들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1. 식욕 증가 및 감소

 

인간이나 동물이든 식욕은 건강의 척도라고 볼 수 있는데요!!

 

평소보다 잘 먹지 못 한다면 몸에 이상이 있다는 것이고

 

평소보다 너무 잘 먹어도 몸에 이상이 있다는 것인데요!!

 

당뇨병 같은 경우는 먹어도 배가 고프기 때문에 식욕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ㅎㅎ

 

2. 스킨십을 피할 때

 

평소에 스킨쉽을 좋아하던 아이가

 

갑작스레 스킨쉽을 거부하며 소리를 내면

 

몸에 통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의 걸음걸이를 잘 관찰해야 합니다^^

 

3. 머리를 심하게 흔들 때

 

강아지가 머리를 시도 때도 없이 심하게 흔들 때는

 

귓병의 진행이 어느 정도 됐다고 의심할 수 있겠고요!!

 

외이염이나 내이염일 확률이 높으니 

 

꼭 병원을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으셔야

 

추후에 후유증이 안 생길 수 있으니

 

꼭!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눈의 흰자 부분이 누렇게 변할 때

 

사람들도 서로 눈을 보면 컨디션을 알아볼 수 있거나 하는데요!!

 

강아지도 눈의 흰자 부분이 노란색을 띄거나 누렇게 변했을 경우

 

황달 증상으로 담낭염, 담낭파열, 간염 등으로 의심할 수 있으니

 

반려견의 눈이 저렇게 변했다 하시는 분들은 꼭 병원을 가보시길 바랍니다!!

 

 

5. 강아지의 혓바닥이 보라색으로 변할 때

 

강아지의 혀가 보라색으로 변하거나 멍든것 처럼 변했을 때는

 

암 발병의 신호이며, 혓바닥이 건조하게 말라 있다면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으므로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6. 아무것도 안 했는데 헐떡일 때

 

날씨가 덥거나 운동 직후도 아닌데

 

호흡이 거칠다면 주의를 기울여 지켜봐야 하죠!!

 

강아지는 체온 조절을 보통 혀로 하는데

 

호흡 장애가 오면 체온 조절도 힘들어지고

 

무언가 이상이 생긴 것이니 병원에 가서 도움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강아지가 아플 때의 행동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강아지는 기본적으로 자기 보호 본능이 남아있어

 

자신의 약점을 숨기려고 하는데요!!

 

이런 약점을 숨기려고 하는 습성때문에

 

주인에게도 아픈 것을 안 들키려하니 평소에 자신의 반려견을 주의깊게 잘 관찰하며

 

이상 행동이 보인다면 꼭 병원에 가서 진찰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 마치며 마무리하겠습니다!!

 

세계강지 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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