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섬의 공주 국민 강아지 <말티즈>에 대해!!

안녕하세요~ 세계강지 석입니다~!!ㅎㅎ

 

오늘 포스팅해볼 내용은요!!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강아지 TOP 5 편에서 소개해드린

 

worlddogseok.tistory.com/7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강아지 TOP 5

말티즈에 대해 알려드릴건데요!!

 

우리나라에선 가장 유명한 반려견 중 하나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을거 같은데요!!

 

말티즈를 입양 또는 분양을 하실 계획이시라면

 

잘 알아보시고 보호자의 상황과 강아지의 성격 등을 잘 알아보시고 아이를 데려오시길 바랍니다 ㅎㅎ

 

말티즈

 

말티즈는 몰타 섬이 고향인 소형견으로 앙증맞은 외모와 애교넘치는 성격, 흰 털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반려견이죠 ㅎㅎ

 

한국인이 가장 많이 키우는 강아지로 ‘국민 강아지’로 통하기도 불리기도 한답니다 !!

 

그리고 말티즈는 이탈리아 로마의 귀부인들과 영국의 왕실, 귀족 계급에서

 

반려견으로 생활하며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역사가 긴 품종이죠 ㅎㅎ

 

체중은 2~3KG 이며

 

키는 20~26CM 로 소형견에 속하죠 ㅎㅎ

 

말티즈는 순백의 비단 같은 털이 온 몸을 덮고 있으며 코는 점점 까매지며

 

하얀 얼굴에 까만 눈 코 입이 있는게 아주 이쁘고 귀엽답니다 ^^

 

말티즈는 사냥개나 작업견으로 활동한 이력이 전혀 없는

 

순수한 애완견으로 개들의 귀족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독차지 했던 견종이죠!!ㅎㅎ

 

말티즈의 장점으로는 온순하며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그런 특유의 붙임성을 갖고 있다는 것과

 

주인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고 있다는 것이지만

 

깊은 애정을 갖고 있는 만큼 질투심과 응석을 잘 부린다고 합니다

 

여기서 주의 할 점은 귀여운 외모에 반해 질투와 응석을 다 받아준다면 

 

고집스런 강아지가 될 수 있고

 

어린 자녀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말티즈가 아이를 라이벌로 인식하고

 

약간의 공격성을 띨 수 있기 때문에

 

어려서 부터 올바른 훈련과 교육으로 잘 잡아주신다면

 

이러한 상황들을 잘 예방할 수 있겠죠 ㅎㅎ

 

그리고 말티즈는 장모종이지만 털 빠짐이 적은데요!!

 

털 빠짐은 적지만 털이 엉킬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빗질을 잘 해주셔야 합니다 ㅎㅎ

 

그리고

 

말티즈는 하얀 털을 가지고 있는 만큼 눈물 자국이 엄청 잘 보이는데요!!

 

눈물 자국은 강아지 눈물에 철분이 포함되어 있어 붉은 색으로 변하게 되거나

 

눈물의 습기가 박테리아 균 번식을 도와 냄새가 나거나 2차 변색이 일어나죠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사료 알러지 반응과 눈물샘의 누관이 막힌 경우 또는 속눈썹이 눈을 찔러서 나는 경우가 있고

 

기본적으로 강아지들은 손이 없기 때문에 눈에 뭐가 들어갈 시에 빼낼 수 없기 때문에

 

눈물을 많이 낸다고 합니다 ㅎㅎ

 

해결 방안으로는 사료 알러지, 눈물샘의 누관, 눈 주위 긴 털들을 미용을 주기적으로 해주시는건데요!!

 

셀프 미용을 할 시엔 끝이 뭉퉁한 가위로 미용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부 다 해봤는데도 해결이 안 되면

 

파우더를 사용하시면서 눈 주위에 조심스레 발라주시면 나아질 수도 있겠습니다!! ㅎㅎ

 

하지만 눈물 자국 때문에 시도 때도 없이 강아지에게 스트레스를 주면

 

관계가 안 좋아 질 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치고!!

 

혹시 더 궁굼하신 부분이나 강아지에 대한 궁굼한 것들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바로 바로 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여기까지 세계강지 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