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기 어려운 강아지 TOP 5

안녕하세요~~ 세계강지 석입니다 !! ㅎㅎ

 

오늘은 키우기 어려운 강아지 TOP 5를 가지고 와 보았는데요!!

 

항상 아이를 입양하실 때에는 신중하게 고민해보고 입양하시길 바랍니다!!ㅎㅎ

 

1. 파피용(빠삐용)

 

첫 번째 소개해드릴 강아지는 파피용인데요!!

 

파피용은 크고 우아한 귀가 특징인데요  프랑스어로 파피용이 나비라는 뜻을 가지고 있죠 ㅎㅎ

 

그런데 이렇게 이쁘게 생긴 강아지가 왜 키우기 힘드냐고요!?

 

제멋대로인 응석받이가 되기 쉬운 강아지이기 때문이죠 ㅜㅜ

 

보시다시피 아주 이쁘고 사랑스러운 저 파피용을 보다 보면 모든 것을 허용하고

 

교육도 훈육도 제대로 하시지 않다 보면

 

파피용은 제멋대로인 성격이 되기 쉽다고 하네요

 

머리도 좋아서 보호자보다 서열이 높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어렸을 때 부터 확실하게 규칙을 잘 알려줄 필요성이 있는 강아지이기 때문에 골랐습니다!!

 

2. 잭 러셀 테리어

 

 

잭 러셀 테리어는 <마스크>라는 영화에도 출연한 이력이 있어

 

세계적으로 지명도가 높은 견종 중 하나죠 ㅎㅎ

 

이 견종이 키우기 어려운 이유는 바로!

 

아주 아주 파워풀하고 활동량이 엄청나다는 점인데요!!

 

흥분도 쉽게 하고 집요한 면도 있는 강아지이고

 

공격성이 강한 아이가 많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 견종은 아주 영리하고 이 견종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산책도 매일 2번씩 해주고 

 

올바른 교육을 통해 잘 케어를 해주신다면

 

아주 멋진 아이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ㅎㅎ

 

3. 세인트버나드

 

세인트버나드라고 하면 바로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나 영화 베토벤에 등장하는

 

강아지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싶은데요!!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속에서 부드러운 이미지로 등장하는 

 

이 견종은 실제로도 인내심이 강하고 상냥하고 온화한 성격이죠 ㅎㅎ

 

그리고 극한의 추위를 견디며 구조견으로 활동했던 아주 마음이 따뜻한 친구죠!!

 

그래서 왜 이 견종이 왜 키우기 힘드냐고요??

 

그건 바로

 

아주 상당히 큰 강아지이기 때문인데요

 

세인트 버나드의 몸무게는 무려!! 50~90KG으로

 

건장한 성인 남성의 몸무게로

 

한 마디로 초대형견이죠!!

 

단단한 근육으로 성인 남성 이상의 체형을 가진 아이

 

이 점을 이해할 수 없다면 키우기 힘드실 거예요 ㅜㅜ

 

크기에서 보듯 운동량도 충분히 필요하고

 

단단한 체형으로 힘도 엄청 세기 때문에

 

아이가 갑자기 흥분을 했을 때

 

제어를 할 수 있을 정도의 힘이 있는 사람이 산책을 데려가도록 해야 합니다!!

 

4. 보더콜리

 

 

보더콜리는 많은 사람들이 아시다시피

 

강아지 지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견종인데요ㅎㅎ

 

이렇게 똑똑하고 이쁜 강아지가 왜 키우기 힘드냐!!

 

바로

 

머리가 좋아서 키우기 어려운데요!!

 

보더콜리는 아주 똑똑한 강아지죠ㅎㅎ

 

사람이 지시한 작업도 어려움 없이 뚝딱 해낼 수 있는

 

아주 훌륭한 그런 강아지입니다 ㅎㅎ

 

그런 강아지가 왜 키우기 어렵냐면

 

이 보더콜리는 신뢰가 형성되지 않은 보호자로부터의 지시는

 

아주 신경질적으로 받아들인다고 하네요 ㅜㅜ

 

훈육은 신뢰가 확실하게 형성이 되어 있다는 전제하에 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 어린 시절에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한다면

 

자유분방하게 제멋대로 굴 확률도 있답니다!!

 

이 견종을 키우시기 전에는 

 

교육에 대해 안이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교육을 잘 시킨다면 아주 훌륭하고 멋진 강아지가 되어 있을 겁니다!!

 

5. 비글

 

비글은 강아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아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3대 악마견으로도 불리고

 

비글 부부, 비글미 등 좋은(?) 뜻으로도 많이 쓰이는데요!!

 

알고 보면 아주 아주 아주 활동량이 높은 친구가

 

그 활동량을 다 채우지 못해 생기는 사고들 때문에 

 

3대 악마견이라는 굴욕적인 칭호를 얻고 말았지요ㅜㅜ

 

그리고 이 견종은 원래 사냥견으로 활동하던 친구들이기 때문에

 

타깃을 잡으면 짓으면서 몰아붙이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잘 짖는 강아지이고 소리도 커서 공동주택에선 어려움을 겪을 수 있죠ㅜㅜ

 

비글을 기르려면 짖지 않도록 교육을 시킬 필요가 있는데요

 

처음 강아지를 기르는 사람은 비글만의 페이스에 말려 교육이 어렵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비글을 기르실 분은 3대 악마견이라는 굴욕적인 칭호를 벗겨주실 만큼

 

아주 활동적이고 에너지가 넘쳐 비글들과 잘 놀아줄 수 있는 그런 보호자가 적합하겠네요 ㅎㅎ

 

이렇게 오늘은 키우기 어려운 견종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아무리 키우기 어려운 견종들이 있다 하더라도 올바른 교육과 충분한 산책 등을 통해

 

아이들의 에너지와 성격을 잘 맞출 수 있다면

 

어떤 강아지든지 천사견이나 천재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이렇게 오늘 포스팅을 마치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계강지 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