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의 강아지 미키!!

안녕하세요~!! 세계강지 석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분들은요!!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없을거 같은데요!!

 

세계에 K팝을 전파하신 분들이죠~!!

 

방탄소년단에 제이홉과 뷔의 강아지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먼저 제이홉의 강아지 미키를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강아지의 견종은 시츄입니다!!

 

제이홉은 반려견을 위한 방송에도 출연해

 

미키가 코골이가 심해 걱정이라는 말도 했었는데요!!

 

시츄는 기본적으로 장모종이고

 

코랑 입이 태어날 때부터 짧은 단두종이라

 

코골이가 심한 견종중 하나이기 때문에

 

저러한 걱정을 하게 된 거 같네요^^

 

시츄는 명나라 황제에게 사랑을 받았던 사자견으로

 

티베트에서 온 아이로

 

체고는 22~27CM이며

 

체중은 5.4~6.8KG으로 소형견에 속합니다 ㅎㅎ

 

시츄의 외모 중 가장 큰 특징은 멋지게 축 늘어진 털과 등위로 휘어져 있는 꼬리가 특징인데요!!

 

요즘에는 털 관리가 힘들어 미용을 짧게 하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성격으로는 사교적이고 친근하며 애교가 많고

 

영리한 아이지만 가끔 고집을 부리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시츄는 주인에 대한 애착이 적어 외로움을 잘 참아내 분리불안이 적고

 

짖음이 무척 적은 견종이라서 현대인들에게 아주 적합한 견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게으르기도 아주 게을러서 산책을 꾸준히 시켜주지 않으면 

 

비만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주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시츄는 자신의 습성을 바꾸려 하지 않는데요!!

 

이 때문인지 훈련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운 아이입니다 ㅜㅜ

 

이 이유는 시츄가 소문대로 멍청해서가 아닌 자존심이 강해서인데요!!

 

주인이 훈련을 시키는 의도를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주인의 뜻대로 내 행동을 바꾸는 것이 자존심이 허락지 않아서입니다ㅜㅜ

 

대표적인 주인에 대한 반항으로는 눈을 마주치며 배변을 보는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개들이 공격성이 생기는 이유 중 하나가

 

주인에 대한 애착이 너무 심해져서 주인을 지키려는 의도가 많은데요!

 

시츄는 주인에 대한 애착이 적고 사람들을 경계하지 않아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도 가서 꼬리를 흔드는 등

 

애교를 많이 보이며 외부인에게 짖거나 무는 행동들이 타 견종에 비해 적은 편이어서

 

시츄가 한 때 가정견으로 많은 인기를 받은 이유 중 하나죠^^

 

시츄를 키우며 주의 사항으로는

 

시츄는 식분증하면 대표적으로 언급이 되는 견종이죠!!

 

식분증이 뭐냐면 강아지가 자기의 변을 먹는 것을 보고 식분증이라고 하는데

 

식분증은 모든 견종에서 일어날 수 있지만 시츄에게 일어난 식분증은

 

자기의 습성을 바꾸려 하지 않아 고치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ㅜㅜ

 

식분증이 일어나는 원인으로는 식탐이나 겁이 많거나 주인에 대한 복수심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야생에서 살던 시절에 자신의 체취를 지우려는 이유도 있는데요!

 

낯선 환경에서 위협을 느끼는 경우에 자신의 체취를 숨기려고 하는 행동입니다ㅎㅎ

 

시츄의 경우에는 겁이 아주 많고 안전제일주의 성격이기 때문에 타 견종에 비해 식분증이 많이 나타납니다!!

 

시츄가 식분증을 보이거나 배변을 못 가리면 무조건 야단을 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에 더욱 악화될 수 있으니 꼭 전문가와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이만 포스팅 마치고 다음에 다른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세계강지 석이였습니다~!!><